가수 나비가 15kg을 감량하고 늘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마이갓. 이거 나 맞아? 크롭탐을 몇 년 만에 입는건지. 15kg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비는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71kg에서 15kg을 감량한 나비는 늘씬한 몸매를 보였다.
특히 나비는 크롭탑까지 소화했다. 납작배를 자랑한 나비는 몸에서 초등학생 1명이 빠져나간 듯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나비의 다이어트 전과 후가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