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강한 이끌림...펜타곤 고급 섹시미 장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1.25 12: 13

고급 섹시미를 장착한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강한 이끌림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펜타곤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IN:VITE U'는 '초대하다'의 'INVITE'와 '빠르게'를 뜻하는 'VITE'를 합친 신조어.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신보다. 말 그대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펜타곤의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는 것. 그만큼 펜타곤은 자신들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이른바 '명작'을 만들어냈다. 

펜타곤이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이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이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타이틀곡 'Feelin’ Like'는 펜타곤의 제2막, 펜타곤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첫 번째 챕터를 장식한 트랙으로 뮤지컬의 한 장면과 같이 길거리에서 춤을 추게 만드는 후렴 구간이 인상적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펜타곤의 사랑법이 한순간의 이별로 인해 산산조각이 나지만, 키스로 인해 다시 태어난 피그말리온의 여인상, 갈라테이아와의 스토리를 인용해 각성, 쾌락, 깨어남을 펜타곤만의 언어로 표현했다. 
펜타곤은 'Feelin’ Like' 뮤직비디오를 통해 고대 미술 작품에서 표현된 '유혹'의 오브제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거나 오감을 자극하는 펜타곤의 유혹적이고도 강한 이끌림을 선사하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펜타곤의 초대에 응할 수밖에 없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펜타곤 우석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진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홍석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신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여원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옌안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유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 키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이 간담회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2.01.24 /jpnews@osen.co.kr
펜타곤은 24일 오후 6시 'IN:VITE U'(인바잇유)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가 벅스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했고 멜론 최신 차트에 진입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2022.01.24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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