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윤스리 10분 동안 편안한 아침식사. 이앓이인지 짜증. 기진 못하고 굴러다니다 걸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품에 안겨 엄마를 올려다보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딸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지혜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딸이 혼자 노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혼자 잘 노네. 아 살겠다”, “몸무게 키 상위 90% 이상인 울 자이언트 베이비 윤스리. 혼자 잘 노는 감사한(?!?) 시간”이라고 덧붙이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딸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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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