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차가운 도시녀의 이미지를 화보에서 보여줬다.
장서희는 한류 뷰티 라이프 매거진 K-BEAUTY(케이뷰티)와 2월호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서희 배우는 해일 디자이너 작품 드레스를 완벽한 몸매로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차가운 도시녀의 이미지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검정색 드레스에서는 시크한 표정을 드러냈고, 흰 드레스에서는 도도하지만 아름다움을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냈다. 또 회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최근 근황과 연기 활동, 아름다움 유지의 비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09년 SBS 연기대상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