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민낯으로 닭다리 뜯는 여배우! 찐 주부의 털털 매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5 14: 46

배우 송윤아가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드라마 종영 후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펑퍼짐한 티셔츠와 트레이닝팬츠, 민낯에 머리띠를 착용한 송윤아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송윤아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거나 입을 크게 벌려 닭다리를 뜯는 등 털털한 ‘찐 주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했다. 송윤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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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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