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의 새얼굴’된 경서예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홍보대사 위촉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1.25 16: 49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가수 경서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는 25일“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수 경서예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오주영 회장은 이날 서울 청담 호텔 리베라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경서예지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오 회장은“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세팍타크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차세대 여성 발라드 듀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홍보에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와 가수 경서예지의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사진]

이에 가수 경서예지는“대한세팍타크로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서 기쁘고 뜻깊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유튜브 및 각종 SNS를 바탕으로 세팍타크로의 매력과 소식을 국내외로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수 경서예지는 300명이 넘게 참여한 인터넷 오디션을 거쳐 데뷔 기회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먼데이키즈 이진성 그리고 작곡가 한상원 프로듀서가 준비해온 여성 2인조 발라드 듀오로서, '사실 나는’,‘왜 변하니’,‘모를까봐서(2021)’,‘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발표하는 등 대중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1차 이사회가 개최된 후, 오주영 회장과 가수 경서예지를 비롯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체육의 균등한 발전에 의의를 두고자 우리종목이 선행되어 개최함에 있다"라고 밝혔다. /reccos23@osen.co.kr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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