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가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을 일본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25일 유주게임즈코리아는 모바일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을 일본 지역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했다. ‘인피니티킹덤’은 지난해 9월 23일 글로벌에 정식 서비스된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당시 국내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한국, 홍콩, 대만, 유럽, 미국 등에 이어 일본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글로벌 서버 136을 오픈해 일본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일본 정식 서비스와 함께 오는 3월 31일까지 도시 부흥 콘텐츠를 연다. 이번 콘텐츠는 총 2단계로 이뤄지며, 단계마다 공격과 건설 랭킹이 나뉜다.
이용자는 레벨 6 이하 도시와 9 이하 도시를 모두 점령하고, 성벽 내구도에 입힌 손상도와 도시 레벨, 성내 수비대 수량 등을 곱한 수만큼 공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공성 포인트별로 순위를 선정하고, 공격 득점, 건설 득점 등 랭킹에 따라 이용자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