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MBTI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한유라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도니 mbti 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형돈과 한유라가 주고받은 메시지로, 정형돈이 MBTI 검사를 하겠다고 하자 한유라는 INTJ 혹은 INTP라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유라는 이어 정형돈의 MBTI 결과를 공개했으며, 한유라의 예상대로 INTP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한유라는 “역시 예상 적중. 너무 남편 잘 알”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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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