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이사한 신혼집을 살짝 공개했다.
소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스스로 유행에 민감한 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따뜻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통창으로 햇빛이 쏟아지며 난방 걱정이 없을 듯 한 모습이다.
최근 소연은 이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발표 후 내조를 한다고 밝힌 소연은 이날 신혼집을 살짝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조유민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