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영이 구청에 방문한 모습으로, 무언가 서류를 처리해야하는 바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여유시간이 좀 난다는 둥 입방정을 떨면 이렇게 큰 벌을 받습니다… 하루종일 혼비백산 중."이라며 "
운전할 시간도 없어서 종일 택시 안…"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방송활동 외에도 북카페를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엔 자신이 운영하던 책방 중 한 곳의 폐점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공식 계정에서도 안내가 되겠지만, 책발전소위례점이 오는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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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