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기르기 포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쓴 그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머리를 자른 것으로 보이는 그리는 작은 얼굴과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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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