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33번째 생일을 맞았다.
25일 배우 2PM 겸 배우 이준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생일축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생일을 맞은 이준호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바지에 블랙 겉옷을 받쳐 입은 준호는 생일 장식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준호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피지컬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준호는 1990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준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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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준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