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훈훈한 커플룩으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보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 따라 입고 성수오빠 결혼식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색감의 커플룩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완, 이보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완은 베이지색 코트에 검정 목티와 회색 바지를 매치했고 이보미는 베이지색 재킷에 검정 바지와 코트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또한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차이가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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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