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의 꿈을 응원했다.
정시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NBA 농구선수가 꿈인 우리 준우. 노력하는 너의 삶 속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 너의 꿈을 응원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시아는 농구 연습 중인 아들 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들의 연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정시아의 아들 준우는 중학생이 맞나 생각될 정도로 폭풍성장했다. 큰 키와 덩치를 보인 준우는 날렵하고 화려한 드리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숙은 “공룡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이제 농구로 갔구나”라고 말했고, 박슬기는 “아들이 저만큼 크면 무슨 느낌일까. 멋진 준우”라고 응원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