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고지용은 26일 자신의 SNS에 “Wanna be Lik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의 축구 유니폼을 공개했다. ‘고승재’라는 이름과 ‘19’라는 등번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등번호는 리오넬 메시가 썼던 등번호였던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승재의 폭풍 성장에 랜선이모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고지용과 승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