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예방접종 맞는 날♥ 준비물 챙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삼둥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짐을 챙기는 모습이다. 양말, 턱받이, 옷, 예방접종수첩 등 뭐든지 세 개씩 챙겨야 하는 삼둥이들의 짐은 마치 여행가방처럼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한다.
특히 세 아이의 물건이 헷갈리지 않도록 귀엽게 이름이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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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