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선예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 엠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안무가 리아킴과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다.
선예는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있으며 ‘애셋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이돌 센터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울 언니 멋져”, “선예를 엠카에서 볼 수 있다니..”, “최고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으며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메인보컬을 맡아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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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