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의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가 공연을 앞두고 티켓 예매를 재오픈한다.
지난해 12월 8일 공연 예정이었던 에델 라인클랑의 단독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던 바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오는 2월 26일 공연을 확정 지었다.
2022 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 티켓의 경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26일) 오후 3시 기존 콘서트를 예매했던 인원들에 한해 선예매를 진행한 후에 오는 1월 28일 오후 3시부터 모든 대중에게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2022 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는 명품 라이브와 역대급 4중창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델 라인클랑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로 풍성하게 구성될 예정으로 멤버들 역시 사랑과 응원을 보내며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에델 라인클랑의 무대를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한 공식 팬카페 회원 전원에게는 콘서트 당일 멤버들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델 라인클랑은 JTBC ‘팬텀싱어 시즌2’ 결승 진출에 빛나는 크로스 오버 그룹으로 뮤지컬배우 조형균과 이충주, 성악가 김동현(베이스바리톤)과 안세권(테너)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오감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무대 장인'이란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2022 에델 라인클랑 콘서트 '네 남자 이야기'는 오는 2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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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