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대의 나이에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미나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나와서 벌써 스케줄 끝났어요. 다 끝나고 혼자 셀카. 화장 지워야 할지 그냥 하고 잘지.. 이따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촬영을 위해 ‘풀 세팅’한 모습이다.
미나는 풍성한 털재킷에 명품 가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물광 피부와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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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