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은퇴 후에도 연예인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랑하는 언니들과 함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그루는 배우 한 채아 등 지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그루는 은퇴한 지 8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연예인 미모를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은 쌍둥이 딸과 아들이 담겼는데, 한그루를 쏙 빼닮았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