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취미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26일 자신의 SNS에 “찻잔에 막걸리나 따라 마실 생각하는 나. 후 적당히 하자 세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린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캔버스에 감각적인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감이 튀지 않게 앞치마까지 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린은 왼손으로 입술을 만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 반지를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것과 달리 가운데 손가락에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