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둘째 동생에게 질투 시작됐나 "매일이 전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6 20: 30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딸 태리의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모든게 다 태리꺼라며 떼쓰기 시작"이라며 "그 어떤곳도 안전한 곳이 없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지혜는 '아기 침대 이것도 내꺼야 짠한 둘째 눈도 못 마주친지 오래 첫째의 질투 원래 이렇게 힘든 거 였나요 육아 매일이 전쟁 매일이 육수 아 눈물나'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안타깝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첫째딸 태리는 둘째 동생의 침대 위에 앉아 귀여운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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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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