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이시영, 스위스에서 호화로운 맥주파티→럭셔리 여행 '大방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27 04: 56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관광청에 홍보대사로 초대받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럭셔리코스로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다.
26일,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스위스 취리히 풍경에 푸욱 빠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앞서 그는 스위스 관광청에 홍보대사로 초대받았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시영은 " 취리히에서 먼저 청장님 만나서 인터뷰하고 시내를 함께 러닝했어요. 앞으로 스위스와 함께 좋은 활동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시영은 동료 연예인들 뿐만 아닌 네티즌들에게도 많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는데, 바로 하루 뒤엔 26일 또 한 번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특히 초콜렛공장 투어를 했다는 그는 "초콜렛공장이 이렇게 세련되고 모던하면서 또 동화같다니...수도꼭지 틀면 초콜렛이 콸콸콸"이라면서 "초콜렛도 실컷먹고 또 많이 만들어 봤어요.안 깨지게 집으로 가져가야지"라며 초콜릿을 직접 체험한 모습을 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고급스파가 보이는 호텔내부부터, 럭셔리한 레스토랑까지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남편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시영은 최근 1억원 기부 감사장을 인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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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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