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수지, 17kg 빼고 자신감 풀충전…"청순 순수 청초 아련 끝판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7 08: 30

개그우먼 이수지가 청순 끝판왕으로 변신했다.
이수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청순 순수 청초 아련의 끝판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수지는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점검하는 등 사진을 찍으며 여러 표정을 짓고 있디.

이수지 인스타그램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지는 갸름한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인도 자신감에 넘치는지 “청순 순수 청초 아련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이상훈은 “혼난다 진짜”라고 정색했고, 박소영은 “어머 이렇게 귀엽기 있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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