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그냥 아무 날도 아니지만 꽃 한 다발 사달라고.. 기부니 좋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딱 붙은 다정한 자세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에 기분이 좋은 듯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으며 결혼 8년차 및 두 딸을 두었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