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첫째 독박 육아 맡기고 떠난 ♥남편에 “님은 갔습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7 15: 02

양미라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님아.. 짐은 겁나 무거운데 발걸음은 겁나 가벼워 보이는 님아.. 님은 갔습니다.. 독박 육아만 남겨둔 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의 남편은 어마어마한 양의 짐을 들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아내와 아들을 두고 장시간 외출에 나선 남편은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에 양미라는 무거운 몸으로 홀로 육아까지 해야 하는 두려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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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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