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패셔너블한 산책룩을 선보였다.
이혜영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산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남산을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이혜영은 빨간색 모자에 초록색 트레이닝 셋업을 착용,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화려한 패션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혜영은 펑퍼짐한 트레이닝복에도 감춰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