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韓서 쇼핑+카페 즐기며 신선놀음.. 남편 안 그립겠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7 16: 45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자 사랑. 특이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촬영이 없는 날 모자 쇼핑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독특한 모자를 하나씩 써보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독특한 디자인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후 신주아는 쇼핑을 마친 듯 카페에 들러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 ‘올 화이트 룩’으로 멋을 낸 신주아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으로 귀국,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국제결혼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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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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