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로 얼굴을 알린 배우 한지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빼앗았다.
한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그가 선보인 의상이다.
사진 속 한지현은 백옥 피부와 쇄골미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가늘고 긴 팔도 우아한 분위기에 한 몫한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공존하는 그다.
한지현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한지현은 지난 해 열린 '2021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펜트하우스’로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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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