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오랜시간 기다린 소파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26일 개인 SNS에 "일년을 기다린 새 쇼파가 산 넘고 물건너 드디어 도착 해서 쇼파랑 기념사진"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처럼 기은세가 1년을 기다려 받은, 남다른 디자인을 자랑하는 소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기은세는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차려입고 귀여운 반려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함께 공개한 자택 내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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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