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 위해 층간 소음 매트 교체 “머리 꿍 발망치 NO”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을 위해 거실 매트를 교체했다.

이윤지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나 이제 머리 꿍 발망치 하지 말라고 매트 바꿔주셨어요”, “애기 얼른 나아서 우리 재밌게 놀자”, “퍼즐 매트 맞추는 재미 엉금엉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새로운 매트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매트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섬세함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기침, 가래 증상으로 한차례 크게 아팠던 소울 양은 며칠 사이에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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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