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주식 8천주인데..걸그룹 변신 못 참지~스우파팀도 응원 가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27 19: 18

 가수이자 SM 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인 보아(BoA)가 걸그룹 변신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스우파의 응원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보아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멤버들이 보아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친 모습. 보아는 "스우파팀의 정성보소, 너무 고맙잖아요"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보아는 올해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이어 계속해서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보아는 "초보 걸그룹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보아의 이런 파격적인 변신은 바로 SM에서 새로 내는 유닛 '갓 더 비트'로 활동이 예정되었기 때문. 최근 SM엔터테이먼트는 보아를 비롯한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로 구성된 '갓 더 비트' 단체 사진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던 바다. 
한편, 과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 엔터테인먼트는 '임원 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등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6천주를 추가로 취득했다며, 보아의 주식 추가 취득 사실을 공시했으며 보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주식 총 8,153 주를 가지게 됐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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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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