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맞네" 레드벨벳 조이, '순백의 날개 들켜버렸어' [오!쎈 pic]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1.27 19: 53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앞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화사한 시상식 의상을 선보였다.
레드벨벳 중 레드카펫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조이.

멤버들을 기다리는 조이는 등에 달린 커다란 흰 리본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날개처럼 크고 새하얀 날개를 단 조이는 천사 같은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cej@osen.co.kr
차에서 하차한 천사(?)
리본으로 위장한 하얀 날개를 단 주인공은
레드벨벳 조이
손짓도 우아하게
'예리하고 같이 가려고 기다렸어'
천사의 눈웃음
하얀 날개 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단상 오르는 조이
조이, 눈부신 미소
'오늘은 날개 미처 못 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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