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드레스 입으려고 살을 얼마나 뺀 거야…나이 들수록 예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28 09: 20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가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예뻐지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티파니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다이아몬드. 넌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적었다.
이날 티파니가 올린 사진을 보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모습이다.

티파니는 레몬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볼드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화려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드레스를 소화하기 위해 마른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팬들은 "여신"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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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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