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점령전 ‘헬모드’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1.28 15: 34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이용자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하는 최고 난이도 콘텐츠를 추가했다.
28일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최고 난이도로 구성된 신규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메인 PVE 콘텐츠 ‘점령전’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인 ‘헬모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점령전’은 난이도별 12개 챕터로 구성된 전투 콘텐츠로, 상위 단계로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다양한 공략으로 순차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헬모드’는 기존 하드모드의 모든 챕터를 클리어 한 유저들만 참여가 가능하다. 유저는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들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고 전투 전략을 짜는 등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 제공.

또한 ‘헬모드’는 각 챕터 별 클리어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전 구간 대비 한층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보상도 대폭 확대했다.
컴투스는 신규 유저들의 초반 게임 적응을 돕는 ‘소환사 훈련소’도 새롭게 추가했다. 유저들은 각 단계별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크리스탈’ ‘마나석’ 등 게임 재화는 물론 한층 강력한 몬스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고급 스킬석 소환권’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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