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명품백 안 부러운 고가 선물 인증 “샤X보다 갖고 싶었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28 16: 05

배우 전혜빈이 선물을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샤X백보다 더 갖고 싶었던 캐디백. 넘 가벼운데 바퀴도 있어. 디자인도 넘나 사랑스러움. 이제 이고지고 안 다니고 끌고 다녀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선물 받은 골프 캐디백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캐디백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등 온몸으로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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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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