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15살에 계약만 몇 개야…도장 찍기 바쁜 테니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28 18: 16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아가 도장 찍을 일이 많아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계약서에 도장 찍을 일이 많아졌다는 건 재아가 그만큼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겠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동국의 딸 재아는 광고 계약을 위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수진 씨는 “국내 스포츠테이핑 회사와 정식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재아는 정식 광고 모델이 되면서 스포츠계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엄마 이수진 씨도 딸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한편, 이재아는 지난해 2021 ATF 양구 14세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테니스계 샛별로 떠올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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