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독립영화로 복귀한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OSEN에 “김정현이 독립영화 ‘비²밀’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비²밀’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던 중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정현은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되는 형사 역으로 약 1년 만에 복귀한다.
김정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철종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생활 논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등으로 물의를 밎었다. 이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비²밀’로 복귀하게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