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김혜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초근접샷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53세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이 광이 나는 피부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정말 나이를 안 먹는듯", "이 언니 뱀파이어야?", "피부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헀다. 최근에는 오는 2월 25일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촬영을 마쳤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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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