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저녁식사 스키야키 먹고 필받아서 스크린 골프 치러 갔다가 혜정이는 언더치고 저는 다시 백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준희는 "진짜 너무 많이 웃어서 목이 아플지경이였지만 정말정말 행복했던 오늘이였어요"라며 "2시간반동안 튀김 튀겨준 여보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스키야키와 각종 튀김이 차려진 밥상에서 남편과 나란히 서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중이며 연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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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