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맘' 독특한 父환갑 축하쏭에 삼둥이도 신기하네 '삼둥둥절'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29 06: 31

개그우먼 황신영이 독특한 축하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환갑을 축하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삼둥이와 환갑 축하 노래 부르기~~"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신영은 독특한 전통의상 복장으로 등장해 아버지의 환갑을 축하는 축하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황신영의 세 쌍둥이는 환갑상 앞에 나란히 앉아 엄마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영상 속에서 황신영은 "환갑선물은 우리 삼둥이다"라며 "200살까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야 한다"라고 아버지의 환갑을 축하해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황신영은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에 성공해 세 쌍둥이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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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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