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남편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윤주와 그의 남편이자 패션디자이너 정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정승민과 장윤주는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선 채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정승민에게 꼭 붙은 채 안기듯 기대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꼴 미소가 보는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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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