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을 위한 특급 야식을 선보였다.
29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렌슬럿님의 오늘의 야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훈을 위해 야심한 새벽에 손수 만든 아야네 표 장칼국수와 유부초밥이 담겼다. 직접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 높은 퀄리티의 비주얼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이에 아야네는 이지훈의 계정을 태그하며 "굉장히 맘에 들어 하심"이라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특히 이지훈은 해당 스토리를 인용해 "팔아도 될 맛입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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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