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이 다시 오고 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특의 한쪽 팔이 찍혀있다. 이특의 팔 안쪽에는 울긋불긋한 발진이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상포진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
앞서 이특은 백신 접종 이후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신가요?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 또한 대상포진을 걸렸구요"라며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대상포진 증상이 다시 나타나자 이특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어야겠다"고 털어놨다. 팬들 역시 "아프지 마요", "집에서 푹 쉬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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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