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쉬앤 칩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진은 레스토랑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지인들과 데이트를 하는 듯 한껏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끈다.
이진은 부스스한 머리에 큰 안경을 쓰고 있어도 아름다운 미모를 보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모로 주목을 받은 모태 미녀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 1집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