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다은♥︎윤남기, 깨볶는 남다커플도 이럴때가..동거 직후 "서먹하던 시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9 11: 16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가 풋풋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화가 끊기면 살짝 서먹하던 시절♥︎"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다은,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한 우산을 함께 쓰며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다.

'돌싱글즈2' 출연 당시 동거 직후 어색함이 남아있던 시절의 추억을 꺼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본 윤남기는 "개그코드 탐색전"이라고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그래서 개그코드는 잘 맞으시나요? 살아보니 개그코드가 중요하더라구요"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개그코드가 정말.. 너무 잘 맞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는 방송 마지막에 최종 커플로 성사, 현재 재혼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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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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