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궁전같은 으리으리 복층집에서 손녀딸과 '홈트'.."작심삼일 운동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9 13: 55

배우 선우은숙이 손녀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9일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지내셨지요? 갑자기 조용하니 많이들 걱정해주셨다고 고객센터 통해 전해들었어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는 "요 며칠 현이가 조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느라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잘 회복되어서 내일 퇴원 하기로 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는 더 건강해요 우리!"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선우은숙과 함께 열심히 홈트 중인 최선정의 딸 태리 양이 담겼다. 작은 몸으로 할머니를 따라 스트레칭에 열중하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이들 뒤로 펼쳐진 으리으리한 선우은숙의 복층 펜트하우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최선정은 "영상은 신년이라 작심삼일 운동중인 태리누나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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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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