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및 약물 복용 혐의로 피소됐다.
최근 익명의 여성은 지난 2020년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한 것으로 28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해당 여성의 신고에 따르면 그날 크리스 브라운은 마약을 투약하고, 그녀를 강간했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 2천만 달러(한화로 242억 3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매체들은 “고소장에 따르면 고소인은 ‘제인 도’로 알려진 전문 댄서 겸 모델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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