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병원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9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날맞이 직원분들은 위한 기프트 카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직원들에게 선물할 카페 기프트 카드에 편지를 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선물만 주는 것이 아닌 손수 한 자 한 자 마음을 눌러담은 편지를 쓰는 정성이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한창은 "거하게 떡값은 못 챙겨드리지만 장이사님의 가벼운 선물입니다. 이런이벤트 감사해요 울이쁘니"라며 "사람이 먼저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으녀 장영란은 병원의 이사로서 일을 함께 돕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