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육아는 잠시 잊고..첫째 딸과 잠시 외출 "바람쐬니 좋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29 17: 45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출산 후 오랜만의 외출에 나섰다.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과 잠시 외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미용실을 찾은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토끼 무늬 패턴의 니트를 입은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이지혜는 "이라고 해봤자 아빠 머리 자르러ㅋㅋ"라고 설명하며 "그래도 바람쐬니 좋네"라고 오랜만의 외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12월 둘째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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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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